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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가의 의미 변천과 일-여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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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과 여가의 의미 변천과 일-여가 관계
  • Changing the Meaning of Work and Leisure and Work-Leisure Relationships
저자명
권오상
간행물명
여가학연구KCI
권/호정보
2020년|18권 3호(통권58호)|pp.21-40 (20 pages)
발행정보
한국여가문화학회|한국
파일정보
정기간행물|KOR|
PDF텍스트(0.38MB)
주제분야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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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반출

국문초록

고대 사회는 일의 의미가 슬픔, 고통, 상처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일과 여가의 의미는 사회의 계급적 구조에 뿌리를 박고 있었다. 노예계급은 일을 하는 계급이고 귀족 계급은 여가를 누리는 계급이었다. 근대 종교개혁기는 일의 의미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온 시기였다. 종교개혁은 노동을 통한 부의 축적을 정당화시켰다.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 정신이 근대의 자본주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보았다. 거기에서 일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일의 의미 변화를 가져왔을 뿐 여가의 의미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아니다. 여가는 여전히 노동 주체와 분리된 특권 계층의 전유물이었다.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자본주의의 발전은 노동자들을 해방시키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잃은 단순 노동으로 몰아넣었다. 노동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자본주의 사회 역시 일-여가 관계에서 대립적 관계에 머물러 있게 된다.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의 자유와 해방, 여가의 확대를 주장했다. 고대 사회로부터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노동자들은 일-여가의 관계에서 대립 모델에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소수의 귀족층, 자본가들에게만 확장 모델이 적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제 4차 산업혁명은 일-여가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편기본소득제와 보편기본서비스는 일과 여가의 의미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직업적인 일의 의미는 축소될 것이며 그 대안으로 ‘좋은 노동’의 중요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일-여가 관계의 확장 모델은 이 지점에 이르러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대 사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의 의미는 각 시대의 사회・경제적 요건의 변화에 따라 변천되어 왔다. 그 과정에서 일과 여가는 일-여가의 대립 모델로부터 확장 모델로의 변화를 추구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현대 사회는 그런 확장 모델로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고 생각된다.

영문초록

Ancient society, the meaning of work was sorrow, pain, and hurt. The meaning of work and leisure was rooted in the class structure of society. The slave class was the working class and the aristocracy was the leisure class. The modern period, religious reformation has a considerable change in the meaning of work. Religious reformation justified the accumulation of wealth through labor. Work has come to be valued in itself. But it only brought about a change in the meaning of work and not a change in the meaning of leisure. Leisure was still the exclusive property of the privileged class separated from the laboring subjects. From Marx s point of view, the development of capitalism has driven workers into simple labor that has lost its purpose. From the workers point of view, the capitalist society that Marx claims also remains in a confrontational relationship in work-leisure relations. Marx s argument was the freedom and liberation of the workers and the expansion of leisure. From ancient society to modern capitalist society, workers were forced to remain in a confrontational mode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and leisure. However, the expansion model could have been applied only to a small number of aristocrats and capitalists. However, the recent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likely to mark a new turning point in work-leisure relations. The universal basic income system and universal basic services can bring about fundamental changes in the meaning of work and leisure. The meaning of professional work will be reduced and as an alternative, the importance of good labor is likely to grow. The expansion model of the work-leisure relationship is not likely to be possible until this point. The meaning of work from ancient society to modern times has been changed according to the changes in social and economic requirements of each era. In the process, work and leisure have pursued a shift from a work-leisure confrontation model to an expansion model. I think that modern society is the most important time to pursue such a change to an extended model.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일의 의미와 그 변천
Ⅲ. 여가의 의미와 그 변천
Ⅳ. 일과 여가의 현재와 미래
Ⅴ. 일-여가 관계 모델의 적용
Ⅵ.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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